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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결제일에 맞춰 자금 관리를 하는 게 쉽지 않으셨나요? 월급일과 맞지 않는 결제일로 지출 관리가 헷갈리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출금일로 당황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카드의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설정하는 방법과 변경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설정 및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결제일 변경 방법
삼성카드 결제일을 변경하는 과정은 매우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PC나 앱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니, 아래 단계를 따라 결제일을 변경해 보세요.
✅삼성카드 앱 결제일 변경
-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어플 설치합니다.
- 하단 "전체" 메뉴를 클릭하고 "결제관리"를 클릭합니다.
- "결제일"을 선택 후 변경하고 싶은 카드를 선택 후 결제일을 변경
✅PC 삼성카드 결제일 변경
- 삼성카드 홈페이지 로그인
- "마이홈"메뉴에서 "결제일 조회 및 변경"을 선택하세요.
✔️ PC나 모바일 앱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삼성카드 고객센터(1588-8700)를 통해 결제일 변경을 요청하실 수 있으며 변경된 결제일은 한두 달 뒤에 적용됩니다.
삼성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결제일 | 이용기간 시작일 | 이용기간 종료일 |
1일 | 전전월 19일 | 전월 19일 |
5일 | 전전월 23일 | 전월 23일 |
10일 | 전전월 28일 | 전월 28일 |
13일 | 전월 1일 | 전월 말일 |
15일 | 전월 3일 | 당월 2일 |
18일 | 전월 6일 | 당월 5일 |
22일 | 전월 10일 | 당월 9일 |
삼성카드 결제일을 기준으로 각기 다른 이용기간을 설정하여, 해당 기간 동안의 사용 내역을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ex) 결제일이 매달 1일로 설정된 경우, 1월 1일 청구서는 전년 11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의 사용 내역이 포함
삼성카드 추천 결제일
결제일을 13일로 설정하는 것은 월별 지출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많은 카드 사용자들이 결제일을 월급일 직후에 맞추어 재정 관리를 하고자 하지만, 월급일과 카드 청구 기간이 겹칠 경우 예상치 못한 비용이 청구되기도 합니다. 결제일을 13일로 설정할 경우에는 여러 가지 재정 관리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1. 월별 가계부 작성과 예산 관리가 용이함
결제일을 13일로 설정하면, 사용 내역이 매달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포함되므로 가계부 작성과 지출 내역 정리가 훨씬 간편해집니다. 이처럼 결제일과 이용기간이 달마다 동일한 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매달 초에 지출을 정리하거나 가계부를 작성할 때 불편함이 없습니다.
2. 지출 패턴 파악이 용이함
결제일이 달마다 일정하지 않으면 지출 패턴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결제일을 월급일 직후로 설정하는 경우, 청구 기간이 앞뒤로 분산되기 때문에 지출 내역을 정확히 관리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반면 결제일을 13일로 설정하면 지난달 사용한 모든 내역이 이번 달 13일에 청구되므로, 자신의 소비 패턴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예산 부족으로 인한 연체 방지
13일 결제일을 선택하면 월급을 받은 후에 청구서 금액을 정리할 수 있어, 예산이 부족해 결제일을 놓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산 부족으로 결제일에 맞추지 못해 발생하는 연체를 막는 데에도 유리합니다.
4. 재테크 관리에 유리함
매달 지출 내역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입니다. 13일에 결제일을 설정하면 매달 소비 내역을 한 번에 검토할 수 있기 때문에 예산 조정, 절약 계획을 세우는 데 용이합니다. 특히 고정비와 변동비를 월별로 구분하고, 절약할 부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재테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결제일 설정 시 유의사항
결제일을 설정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변경이 자주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결제일 변경 후에는 일정 기간 동안 재변경이 불가능하며, 연체 중이거나 결제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에도 변경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결제일 변경은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만 가능하므로, 이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