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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 놓치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연도 11월 30일까지 기한 후 신청을 통해 지금액의 5%를 감액되어 최대 330만 원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기한 후 신청 바로 진행해 보세요.⬇️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소득지원 제도입니다. 가구원 구성과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 금액이 산정되며, 최대 33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이 적은 개인 사업자나 자영업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꼭 신청을 권장드립니다.
근로장려금 대상 및 자격 요건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적은 근로자와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의 소득지원 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 신청을 위해서는 가구 유형에 따른 소득 요건과 재산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가구 유형은 크게 단독 가구, 홑벌이 가구, 맞벌이 가구로 나뉩니다. 아래에서 각 유형에 따른 자격 요건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단독 가구
단독 가구란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의 직계존속이 없는 1인 가구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혼자 사는 개인 사업자나 소득이 있는 미혼자, 가족이 없는 자영업자가 이에 해당합니다.
- 총소득 기준: 연 소득이 2,200만 원 미만
- 재산 기준: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
- 지원 금액: 최대 165만 원
- 자격 요건: 근로, 사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경우에 한해 신청 가능
단독 가구는 근로, 사업, 종교 소득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165만 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홑벌이 가구
홑벌이 가구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 배우자가 있는 경우: 배우자가 있더라도 소득이 없거나 연간 소득이 300만 원 미만인 경우
- 부양 자녀가 있는 경우: 만 18세 미만 자녀가 있거나, 중증장애인을 부양하고 있는 경우
홑벌이 가구는 가장이 소득을 벌고, 다른 가족은 소득이 거의 없는 상태의 가구를 의미합니다. 보통 배우자와 자녀가 있지만, 본인만 소득이 있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 총소득 기준: 연 소득이 3,200만 원 미만
- 재산 기준: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
- 지원 금액: 최대 285만 원
- 자격 요건: 근로, 사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경우에 한해 신청 가능
홑벌이 가구는 자녀나 배우자를 부양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단독 가구보다 높은 소득 기준이 적용됩니다.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285만 원까지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맞벌이 가구
맞벌이 가구는 부부가 모두 소득이 있는 경우를 뜻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득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또는 종교인 소득을 포함하며, 부부 합산 소득이 소득 기준에 맞아야 합니다.
- 총소득 기준: 연 소득이 3,800만 원 미만
- 재산 기준: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
- 지원 금액: 최대 330만 원
- 자격 요건: 부부가 모두 근로, 사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경우에 한해 신청 가능
맞벌이 가구의 경우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이 3,8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330만 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맞벌이 가구는 단독 가구와 홑벌이 가구에 비해 소득 기준이 높지만, 가구원의 소득이 모두 합산되어 계산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추가 자격 요건: 재산 기준
근로장려금 신청을 위해서는 가구 전체 재산이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재산에는 부채가 차감되지 않으며, 아래의 항목들이 포함됩니다.
- 주택, 토지, 건축물
- 전세 보증금
- 자동차, 금융자산, 유가증권
- 회원권 및 기타 자산
재산 기준은 신청자의 생활 수준을 반영하기 위해 설정된 요건이므로, 재산 합계액이 기준을 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
근로장려금 신청은 국세청 홈택스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모바일 앱(손택스), 또는 ARS 전화 서비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아래에서는 각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는 방법
국세청 홈택스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가장 편리하게 본인 인증과 자격 확인을 거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홈택스 접속: 웹 브라우저에서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합니다.
- 로그인: 홈택스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하고, 계정이 없을 경우 회원가입을 진행한 후 로그인합니다. 비회원 신청도 가능하지만 인증 절차가 더 복잡할 수 있습니다.
- 근로장려금 신청 메뉴 선택:
- 메인 화면 상단의 "신청/제출" 메뉴로 이동한 뒤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선택합니다.
- 메인 배너에 "근로장려금"이 표시되는 경우 해당 배너를 클릭해도 신청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신청 자격 확인: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하는지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득, 가구 유형 등을 입력하면 시스템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해 줍니다.
- 신청서 작성: 본인의 소득 정보와 가구 정보를 정확히 입력한 후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종합소득세 신고가 되어 있어야 하며, 미신고 시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 신청 완료 및 접수 확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접수 확인 메시지가 뜹니다. 접수 확인증을 다운로드하거나 캡처해 보관하면 좋습니다.
✔️손택스(국세청 모바일 앱)에서 신청하는 방법
국세청 모바일 앱 손택스(손 안의 홈택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앱 다운로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손택스"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
- 로그인 및 본인 인증: 홈택스와 동일한 아이디로 로그인합니다. 비회원 신청도 가능하지만, 본인 인증이 더 복잡할 수 있습니다.
- 근로장려금 신청 메뉴 선택: 앱 메인 화면에서 "근로·자녀장려금" 메뉴를 찾아 선택합니다.
- 신청 자격 확인: 소득과 재산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자격 여부가 확인됩니다.
- 신청서 작성 및 제출: 본인 소득, 가구 유형 등을 입력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 접수 확인: 접수 확인 메시지를 받고 확인증을 보관합니다.
✔️ARS(1544-9944)로 전화 신청하는 방법
인터넷 사용이 어렵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ARS 전화를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전화 걸기: 1544-9944로 전화를 겁니다.
- 음성 안내에 따라 신청: "근로장려금 신청" 메뉴를 선택하고, 주민등록번호와 본인 인증 절차를 완료합니다.
- 신청 자격 확인: ARS 안내에 따라 소득과 가구 정보를 입력하면, 자격 여부를 확인해 줍니다.
- 신청 완료: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이 완료되며, 접수 번호를 부여받습니다. 이 번호를 기록해 두면 추후 신청 상태를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추가 안내: 근로장려금 신청 시 유의사항
- 기한 준수: 신청 기간은 2024년 11월 30일까지이며, 해당 기한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 종합소득세 신고 필수: 자영업자나 사업자의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가 완료되어야 신청 자격이 인정됩니다.
- 신청 후 결과 확인: 신청 결과는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ARS로도 결과 조회가 가능합니다.
- 자격 미달 시: 소득이나 재산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경우, 신청이 반려될 수 있으며 그 경우에도 확인 문자를 받게 됩니다.
신청 기한 및 주의사항
근로장려금은 매년 정기 신청 기간(5월)에 신청할 수 있으며, 추가 기한 신청이 11월 30일까지 연장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지급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신청 기한 내에 완료하세요. 특히 자영업자와 개인 사업자는 근로장려금을 몰라 신청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꼭 대상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FAQ: 자주 묻는 질문
Q1. 자영업자도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나요?
A1. 네, 자영업자, 개인 사업자 모두 근로장려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Q2. 근로장려금 신청 시 어떤 소득이 포함되나요?
A2. 근로소득, 사업소득, 종교인 소득 등이 포함됩니다.
Q3. 신청 자격을 충족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A3. 신청 시 자동으로 자격 여부를 확인하므로, 자격에 맞지 않으면 장려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Q4. 재산 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A4. 가구의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하며, 부채는 차감되지 않습니다.